"부끄러움은 국민의 몫"
2024-11-21
지난 9월 넷째 주 하루 새 13% 이상 폭락한 비트코인이 2주 지난 11일에도 1천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실시간 시세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1002만 8000원이다. 하루 전에 비해 20만 3000원(-1.9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시간 거래된 금액은 888억 2800만원 가량으로 2주 전인 지난달 25일 2300억원에 비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시가총액은 180조 6559억원이다.
비트코인 캐시(BTC)는 26만 9800원으로 전날 대비 1만 2100원 빠지며 비트코인보다 큰 하락세(-4.29%)를 보였다. 거래금액은 65억 8900만원대였다.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2주 전 2290억원대보다 크게 줄었다. 시가총액은 4조 8998억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ETH)은 시세 22만 2800원으로 전날보다 7000원(-3.05%) 빠졌다.
거래금액은 217억 6천만원대, 시가총액은 24조 2305억원을 기록했다. 이더리움 역시 2주 전 거래금액 611억원에 비해 크게 줄어든 수치다.
시가총액 3위 리플(XRP) 실시간 시세는 전날 대비 12원(-3.64%) 떨어진 318원이었다. 거래금액은 약 211억 8400만원, 시가 총액은 13조 8818억원에 이르렀다.
리플은 블록체인 기반이지만 다른 암호화폐와 달리 채굴 개념은 없고, 수수료가 매우 낮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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