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1위, 연합뉴스 ‘북한, 개성 연락사무소 폭파... 경고 사흘 만에 속전속결’

[브리핑N] 6월 16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최다 댓글·좋아요 조선일보 ‘북한, 문재인은 역대 대통령 누구보다 훨씬 모자란 멍청이’
최다 화나요 중앙일보 ‘대포로 폭파 안한 게 어디냐 던 송영길...2시간 뒤 北 용납 못해’
2020-06-17 06:47:56

16일 네이버 뉴스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19’다. 그 외 사무소, 연락, 폭파, 남북 등이 주요 키워드로 등장했다.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6.16.)?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6.16.)?

17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연합뉴스 ‘북한, 개성 연락사무소 폭파…경고 사흘 만에 '속전속결'’이 55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대한민국 국민의 혈세 무려 100억이 북한의 폭파로 순식간에 사라졌구만 이거 문재앙 탄핵감아니냐 국민의 세금 100억 낭비한 문재앙 당장 청문회 열어 책임추궁하고 구속시키라 !!!!(공감10,541)" "속이 후련하다..저 가짜 평화쇼한다고 만들어 놓은 아무 쓸모없는....것을 북괴가 잘 없애버렸네...그동안 가짜 얼굴 한다고 북괴도 고생 했다...이제야 본 모습으로 돌아왔네..(공감5,299)" "평화는 구걸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공감3,861)"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32만여 회로 4위에 오른 중앙일보 ‘탈북민 의원에 "분수를 아세요!"…김갑수, 방송에서 하차’에 "김갑수 씨 발언은 단순한 말실수가 아니라 속에서 우러나오는 자신의 생각과 사상과 진심이 반영된 말 같네요 저 사람 진짜 위험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공감8,273)" "김갑수 같은 위선자들이 다시는 방송에서 보이지 않았으면 합니다(공감1,979)" "탈북민을 은근히 깔보는 의식을 그것도 공영방송에서 노골적으로 드러냈어요.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의 여론 리더 노릇을 해서는 안됩니다. 김어준 등등(공감410)"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7만여 회로 7위에 오른 한국경제 ‘6개월 반짝 일하고 넉달간 724만원…실업급여에 중독’에 "사회가 백수를 양산한다(11,133)" "그러게. 열심히 살 필요 없단까. 우리 이니는 돈없고 직업 어는 사람을 더 좋아해. 괜히 법 뜯어고친다 설치지 말고. 기업 돈으로 청년 복지, 주택 복지 정책이나 만들라고. 어짜피 정은에게도 퍼주는데.(공감3,649)" "진짜 속터지는 기사네 6개월짜리 계약직이 왜 나올거 같냐? 실업급여 받긴 쉬운 줄 아냐? 이건 완전 엉터리 기사다 현실은 어떤지 고용시장 어떤지 알면 이딴 기사 절대 못 쓰지 그냥 정부 까자는 기사(공감1,585)"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연합뉴스 ‘북한, 개성 연락사무소 폭파…경고 사흘 만에 '속전속결'’ 55만여 회▲ 경제 한국경제 ‘6개월 반짝 일하고 넉달간 724만원…실업급여에 중독’ 27만여 회 ▲ 사회 중앙일보 ‘충돌 직후, 아반떼는 핸들 꺾고 돌진했다…부산 스쿨존 비극’ 22만여 회 ▲ 생활/문화 국민일보 ‘“먹어? 먹지마?” 베이징발 연어공포, 감염내과 교수가 답했다’ 16만여 회 ▲ 세계 아시아경제 ‘日언론 "문 대통령, 미국 동의 없이 대북 지원 나설 각오 보여"’ 16만여 회  ▲ IT/과학 조선일보 ‘1분기 최고 인기 스마트폰 탑5에 삼성전자는 없었다’ 3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6.16.)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6.16.)

댓글 가장 많은 기사 TOP10 중 조선일보 ‘북한 "문재인은 역대 대통령 누구보다 훨씬 모자란 멍청이’가 댓글 8천여 개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나 살다살다 북한놈들하고 의견같은건 처음일세~~(공감17)" "이쯤되면 우리 문프의 능력은 도대체 얼마나 얼마나되는갈까~ 의구심이든다 중국가 혼밥에 얻어터지질않나 닐본가 개왕따취급에 동남아가서는 아예인사도못해 유엔가서는 에레베타를못찿아 참석도못해 미국가서는 의자에서 쳐 졸다들키질않나 A4지들고 읽기나하고 트럼프가 뭐래도 무시해도 끄덕끄덕 창피당하고 영국가서 왕따당하고 폴란드가서는 아예 만나지도못하고 인도가선 이재용이 차려논 밥상에 재싸게 숟가락얹어놓구~ 아 정말 문프능력은 어디까질까~ 어이~ 공지영이 대답좀해보지?(공감14)"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 5천여 개로 7위에 오른 조선일보 "北 원산·갈마 지구에 1만명 여행보내겠다"에 "조국, 윤미향은 꼭 데리고 가고 덤으로 림종석, 림수경도 데려가 주세요. 다만 북한에서 꼭꼭 눌러 살도록 해주세요.(공감23)""제발 여행가서 다시는 오지마라.\n정은이의 따뜻한 품에서 살아라.\n이런 인간들 하고 같은 하늘아래 숨쉬고 있다 생각하니 기가 막힌다.(공감21)" "아~정말 말이 안나오네..제정신인가?..\n한완상 문성근 니들은 그냥 북한으로 가라~~(공감20)"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6.16.)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6.16.)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북한 "문재인은 역대 대통령 누구보다 훨씬 모자란 멍청이"’가 감성반응 1만2천여 개 중 ‘좋아요’ 1만1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6.16.)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6.16.)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중앙일보 '"대포로 폭파 안한게 어디냐"던 송영길, 2시간뒤 "北 용납못해"'가 감성반응 1만3천4백여 개 중 ‘화나요’1만3천2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송영길 이넘은 명백한 토착빨갱이다 대포로 폭파안한게 다행이다 발언이 여론의 집중포화를 받으니 바로 꼴랑지 내리는구만 하여간 줏대도 없는것들 싹다 몰아내야한다 대한민국의 적들이다 !!!!(공감7,924)" "대포로 안한게 어디냐??? 참 어이없다 나중에 서울을 포격해도 핵을 안쏜게 어디냐 할 인간일세 저런 사람이 외교통일위원장이라니 앞날이 캄캄하다(공감1120)"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6.16.)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6.16.)

한국경제 ‘6개월 반짝 일하고 넉달간 724만원…실업급여에 중독’기사에 달린 댓글 ‘사회가 백수를 양산한다’가 공감 1만1천4백여 개로 공감 많은 댓글 TOP10 1위에 올랐다. 

이데일리 ‘"손정우, 한국에선 복역 후 44억 누려"...눈물 호소한 날 '총공'’ 기사에 달린 댓글 ‘손정우 미국 송환에 찬성하면 공감 꾸욱!!...’이 공감 1만1천여 개로 공감 많은 댓글 TOP10 2위에 올랐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6.16.)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6.16.)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16일자 기사 중 ▲ ‘"대포로 폭파 안한게 어디냐"던 송영길, 2시간뒤 "北 용납못해"’ ▲ ‘남북 연락사무소 폭파와 함께 세금 170억도 날아갔다’ ▲ ‘16일 '웅탄절' 기념 팬들 선행도 '영웅급'...'임영웅생일축하해'는 실검에’ ▲ ‘법사위 차지하자마자…與 "윤석열 직권남용 조사’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6.16. ~ 2020.6.16.

※ 수집 버즈 : 678,663 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6.17.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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