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네이버 최다 이슈어는 수해 복구 영향으로 ‘지원’이 등장했다. 그 외 수해, 코로나19, 복구, 통합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14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국민일보 ‘“PD는 기안84 왜 쓰나요” 난장판 된 시청자 게시판’이 조회수 43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ㅋㅋㅋㅋ 그럼 여자 작가 드라마가 남자 불륜에 바람 피는 사람으로 묘사하면 남혐으로 그 드라마 하차해야함? ㅋㅋㅋㅋ 진짜 한국여자들 내로남불보면 개토나옴(공감14,482)" "여혐? 그런거 전혀 못느끼겠던데.. 너무 예민한거 아니냐?(공감5,348)" "작품을 작품으로 안보고 별 즈랼 한는놈들 많구만. 의식수준의 차이겟지. 우리나라는 아직멀엇다. 특정주제에 대해서 너무 발광들을 하거든.. 소설은 소설일뿐이고 영화는 영화일뿐이다. 웹툰은 웹툰일 뿐이고(공감3,043)"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32만여 회로 3위에 오른 한국경제TV ‘이재명 "지지율 역전, 제일 큰 영향은 부동산 문제"’에 "홍준표 공약 1. 사법시험 부활, 정시 확대 및 수능 상대평가화 2. 사형 집행, 범죄와의 전쟁 실시 3. 유류세 인하 등 감세정책으로 인한 가계 가처분소득 증대로 경제 활성화 유도, 기업 규제 완화를 통한 민간 일자리 확대 4. 美 전술핵 도입, 미국과 공조를 통한 강력한 대북압박 실시 5. 종북세력 일소 및 강성귀족노조 타파 6. 군가산점 도입 7. 북한 인권 보장 요구 8. 선별적 복지를 통한 자본주의 보완 및 재정 부담 축소 9. 혁신형 강소기업 육성 10. 여성가족부를 청년담당부처로 전환 11. 동성혼 합법화 불가(공감7,085)" "재벌재산은 국민들 모두 나눠줘야한다고 말한 사회주의자입니다 이래도 이재명이 사이다인가요(공감3,211)" "뭔가 대단히 착각하는것 같은데 중산층의 경우에는 '싼값에 집 빌려줄테니 거기살아' 가 아니라 '나도 노력하면 집을 살수 있다'는 메세지를 줘야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인 소유욕을 왜 인정하지 않고 뭉게려고 하냐(공감461)"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30만여 회로 4위에 오른 조선일보 ‘추미애 직제개편안에 검사들 폭발...법무부 과장이 사과’에 "저넘은 얼굴좀 안보면 안되냐??? 모자이크좀 해라(공감7,038)" "추미애가 시킨걸 니가왜 사과하냐?..추미애가 사과해야지.....얍샵하게 불리하니까 총알받이 내세우네(공감6,364)" "아무리 윤총장이 밉더라도 이성윤이 검찰내규를 어기고 고검장께 항명하고 어디서 배운 버르장머리냐?\n윤총장께서는 검찰 조직을 지키려고 오만가지 더러운 유혹에도 꼿꼿이 버티고 계시는데 이성윤이는 각오해라.국민이 가만히 안 둔다.(공감5,592)"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중앙일보 ‘헝클어진 머리, 목덜미에 수건…몰래 철원 간 김정숙 여사’ 40만여 회 ▲ 경제 이데일리 ‘23조원 삼성전자株 '매물폭탄' 나오나’ 17만여 회 ▲ 사회 국민일보 ‘“PD는 기안84 왜 쓰나요” 난장판 된 시청자 게시판’ 43만여 회 ▲ 생활문화 KBS ‘ “큰물에 수천 명 사망” 조선은 홍수를 이렇게 수습했다!’ 14만여 회 ▲ 세계 조선일보 ‘베이징 때릴 수 있는 미 초장거리포 한국 배치될까’ 8만여 회 ▲ IT/과학 블로터 ‘삼성전자는 왜 반도체를 위로 쌓을까’ 3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중앙일보 ‘헝클어진 머리, 목덜미에 수건…몰래 철원 간 김정숙 여사’가 댓글 9천4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비공개라고 하면서도 온 언론에 사진이 도배되는 것은 뭐지?(공감14,183)" "몰래 봉사하면서 카매라 기자 동행했나요? 아님 개인 카매라 비서를 동행했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수해나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 이용해서 어떻하면 쑈질로 문재인 몰락 막아보려 발악하내요. 뻔뻔하게 몰래봉사라고 나불대는것 부터 추악하내요(공감7,221)" "심상정보다는 리얼하게보이려 사진찍은 흔적이 보이네..심상정이 배워야할듯..(공감3,845)"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4천2백여 개로 5위에 오른 매일경제 ‘지지율 급락에 비상걸린 청와대...최재성 정무 "야당 진심으로 대하겠다"’에 "노무현정부 민정수석 취임하면서 \"저는 절대 정치는 하지 않겠습니다.\"라고 공언후 국회의원 출마, 1차 대선출마때 \"차기대선출마는 안하겠다\"공언후 번복, \"호남에서 민주당이 압승하지 못하면 제가 정계은퇴하겠습니다.\"라고 했다가 국민의 당에 대패하고도 슬그머니 정계복귀, 대통령 당선되면 광화문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해놓고 당선되자마자 번복,,,,,,집값 안정됐다........거짓말, 거짓말,거짓말,인생 자체가 거짓말.....ing(공감36)" "이미늦었다~니들의 본성을 다봐버렸거든~조국은?공수처는? 검찰 무력화는?박원순은?윤미향은? 그동한 한 착취수준의 증세는? 열심히 노력하고 일한자를 죄인으로 만들고 그동안의 노력을 무시한건? 역사를 뒤바꾼건? 증세로 착취한도 국민의 허락없이 북에준건? 가장나쁜건 거대정부를 만들어 공산화하려했던거다~~고로 이미 늦었다(공감34)" "지지율만,맨날 신경을 쓰고 실제 나라,살림은 관심없잔아? 지지율 지지율 그거 하나 노리고 얼마나 선동에 난리만 쳐왔냐(공감22)" 등의 댓글을 달았다.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통합당 지지율, 민주당 앞섰다...탄핵 이후 처음’가 감성표현 6천7백여 개 중 ‘좋아요’ 6천5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가만냅둬도 여당은 곤두박질 치게돼있음 ㅋ \n추미애가 한몫 단단히 해주고있고 ㅋㅋ 쪼국이가 설쳐대고 떠들고 ㅋㅋ \n지들맘대로 휘두르고 멋대로 법통과시키고 지들편은 윤미향같은것들 조사도 못하게하고 ㅋㅋ\n걍 그대로가면 아마 대선 쪽박차고도 남음 ㅋㅋ(공감28)" "이해찬의 천박한도시 발언과 김태년의 입법폭주가 일등공신이지. 통합당은 정신바짝 차리고 오로지 국민들만 위해 일해라 똥볼차지 말고, 특히 성범죄 나오면 죽음이다.(공감28)" "두 당 똑같지만 적어도 나라가 이렇게 혼돈스럽고 내로남불은 아니었다. 정말 무능한 정부로 기억될 것이다(공감20)" 등의 댓글을 달았다.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중앙일보 ‘헝클어진 머리, 목덜미에 수건...몰래 철원 간 김정숙 여사’가 감성반응 2만2천여 개 중 ‘화나요’ 1만8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국민일보 ‘“PD는 기안84 왜 쓰나요” 난장판 된 시청자 게시판’ 기사에 달린 댓글 “ㅋㅋㅋㅋ 그럼 여자 작가 드라마가 남자 불륜에 바람 피는 사람으로 묘사하면 남혐으로 그 드라마 하차해야함? ㅋㅋㅋㅋ 진짜 한국여자들 내로남불보면 개토나옴”이 공감 1만4천여 개로 공감 많은 댓글 TOP10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13일자 기사 중 ▲ ‘"순수·이타·겸손"…박원순 팔짱 진혜원, 낯뜨거운 김정숙 찬가’ ▲ ‘국민 외식비 330억 푼다…어떻게 받나?’ ▲ ‘노웅래 "고무장갑 김정숙 vs 하이힐 멜라니아…클래스가 달라"’ ▲ ‘"부산시의원 성추행 맞다" 피해자 분노의 반격 영상…민주당 제명결정’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8.13. ~ 2020.8.13.
※ 수집 버즈 : 531,491 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8.14. 6:00 기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