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네이버 최다 이슈어는 ‘확진’이다. 그 외 코로나19, 교회, 사랑, 대통령, 방역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19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중앙일보 ‘'공지영과 설전' 김부선 "재벌가 유부남 만나 딸 낳은 뒤 버림 받았다"’가 조회수 52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유부남 킬러이신가? 딸을 위해서도 좀 조용히 사시지 뭐 대단한 과거고 피해자라고 툭하면 저러는지....ㅉㅉ(공감2,837)" "에휴.아줌마.유부남과 불륜을 저질렀다고 지금 대놓고 상간녀출신이라고 인정하는겁니까?!!! 기가막히네요. 얼마나 철면피길래 불륜을 자랑삼아 지껄입니까!! 그리고 그리말하고싶으면 재벌이 누구인지 알리세요!!당당하게ㅋ 이재명지사와 불륜햤다는것도 쫌 사진이라도 공개하던지...지껄이기만하면 사실이됩니까!! ㅋㅋㅋ 증거랍시고 이재명지사와 닮은 지방기자의사진을 본인 페이스북에 올리지를 않나ㅋㅋㅋㅋ닮았으니까 국민들이 믿을지알았는데ㅋㅋㅋ사진주인이 나타나니까 헛소리작렬이고ㅎㅎㅎ에구구 아줌마!! 그만 좀해라.재수없다.(공감1,876)" "때리고 욕하는것만이 폭력이 아니라드라 불륜도 또 다른폭력이라더라ㅡ너도 가해자란말이다(공감1,121)"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6만여 회로 3위에 오른 강원일보 ‘밤 12시부터 수도권 노래방ㆍ클럽ㆍPC방 영업 금지...예배도 비대면만 허용’에 "카페랑 식당은 왜 안함??(공감2,377)" "스타벅스에서 수십명이 집단감염됐는데도 카페는 정상영업? 카페만큼 고위험시설이 어딨음? \n대기업이라고 카페들은 못건드리는거임? \nㅉㅉ 방역을 하겠다는건지뭔지(공감1,454)" "마스크끼고노래할수있고\n마스크끼고게임도할수있고\n영화도볼수있어요..\n그러나., \n마스크끼고커피,식사할수있나요?\n어디를금지해야하는지\n그렇게판단이안섭니까?(공감135)"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3만여 회로 7위에 오른 서울신문 ‘하객 50명 이상 결혼식 못한다 “하객 분산시 가능”’에 "아니 자발적으로 일반국민이 참여해 무능한 문재인정권 규탄한 8.15민주화집회는 코로나 잠복기간도 없이 하루도 안돼 삽시간에 퍼지나.. 이건 명백히 방역의 실패지 집회때문이 아니다 단지 이걸 빌미로 문재인 지지율 대폭락하자 코로나 급증한다고 공포조성하며 선동질하고 있다 방역의 실패를 집회탓으로 돌리고 있다.. 이런 선동질에 찌든 문재인선동정권 이제그만 끌어내리자 진정 대한민국 국민들의 적군들이다 !!(공감1,899)" "아예 이 기회에 결혼식 문화를 싹 다 없애도 좋을듯 거품 존나낀 웨딩홀 ^.^"(공감1,714)" "지하철 한칸에 100명은 훨씬 넘게 타는데 이놈의 쓰레기 정부는 탁상행정만 하고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공감296)"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중앙일보 ‘"다 망한 정권, 정은경이 지탱" "폭망 지름길" 여야 때린 진중권’ 22만여 회 ▲ 경제 중앙일보 ‘“세상 호락호락 않다” 숙명여고 쌍둥이 사건 2년 공방의 핵심’ 14만여 회 ▲ 사회 중앙일보 ‘'공지영과 설전' 김부선 "재벌가 유부남 만나 딸 낳은 뒤 버림 받았다"’ 52만여 회 ▲ 생활문화 매일경제 ‘`유럽 1위 전기차` 르노 조에, 한국 1위 노린다…2천만원대’ 13만여 회 ▲ 세계 연합뉴스 ‘의사도 놓쳤는데...2년전 실수로 삼킨 레고조각 코풀다 '불쑥'’ 9만여 회 ▲ IT/과학 머니투데이 ‘코로나 원숭이, 韓 항체치료제 하루만에 바이러스 사라졌다’ 20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조선일보 ‘ 정의당 원내대표 "박정희는 반민족행위자...무덤 파내자"’가 댓글 1만1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박정희가 친일행위를 했는지 않했는지 나는 관심 없다. 단지 니들은 박정희 발끝도 못 쫓아가는 못난 놈들이란 거지. 나는 그가 만든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그래서 그를 사랑한다.(공감32)" "진교야!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문제인 다 합쳐도 박정희 대통령 발가락 때만도 못한것 같은데...그들 무덤부터 파내자!(공감30)" "본인이나 조심해라 역사가 당신을 어떻게 판단할지 잘생각해서 입도 열어야!!(공감27)"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3천7백여 개로 5위에 오른 연합뉴스 ‘고개숙인 개신교계 "깊이 사과"...향후 2주간 '온라인 예배' 촉구’에 "지금까지 가만히 보고만 있다가, 여론이 높아지니 이런 성명서를 내고... 미친사람 하나가 잘못을 저지르고 있으면 당연 처음부터 막았어야지. 이제와서 무슨. 교회나 신천지나 다를바없어 보인다(공감6,058)" "이기적인 집단! 학교 못 가는 애들이 장사 못 하는 상인들이 너희들 훗날 가만두겠어! 이게 너희들이 이해 못하는 업보다!!!(공감2,000)" "전광훈이가 저렇게 설치게 방치한 개신교 책임자들은 모두 물러나라~~!!!!! 이게 교회냐?? 사회악이지~!!! 교회는 절대로 정치에 개입해서도, 집회를 해서도, 나라일에 관여해서도 안된다~~!!!!! 하나님의 진정한 뜻을 따르는 것이 옳바른 길이다~~!!!!(공감472)" 등의 댓글을 달았다.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진중권 "다 망한 정권 정은경이 혼자 지탱하는 중"’이 감성표현 1만1천여 개 중 ‘좋아요’ 1만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문재인 기다려라 , 당신을 적폐청산의 주동자로 국민이 심판할것이다. 취임초기부터 적폐를 떠들던 인간들이 요즘은 왜 ? 적폐소리가 쑥 들어갔나 ?(공감27)" "그래놓고 정부가 잘한거고 정부의 성과라고 TV 홍보까지 하는거 보고 더욱 질려버림. 이전 정권에서 사스와 메르스의 시행착오들을 거쳐 데이타가 쌓이고 방역 시스템이 완성된걸 현정권 자기들의 성과라고 가로채기 하는 꼴 보소. 뭐 의료 데이타와 해법이 1~2년 반짝해서 쌓이는게 가능하다면 그런 자세로 노벨상도 도전해 보면 되겠네(공감23)" "진중권교수 말에 적극 공감.\n이번총선 정은경본부장이 살렸다. 코로나 대난대응에관해서 는 정은경본부장 말 좀 들어라. 2월달에 남대문시장가서 곧 코로나 끝날것이라며 상인들 다독이며 소비촉진하자마자 대유행 일어났다.국민 안심시키는것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전염병확산에 신경써라. 선출직 공무원보다 더 믿음 가고 능력있는 공무원들 때문에 이 정권 돌아가는지 알아라(공감20)" 등의 댓글을 달았다.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정의당 원내대표 "박정희는 반민족행위자...무덤 파내자"’가 감성반응 2만1천6백여 개 중 ‘화나요’ 2만1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JTBC ‘"정상인데 자꾸 검사받으라 해"...전광훈, 확진 하루 전 자신만만’ 기사에 달린 댓글 “교회다니는 사람이지만. 교회는 이번 일을 제대로 반성하십시오. 지난 몇 달간 현장 예배 안나오는 성도들 눈치주고, 현장 예배 권고하고, 온라인 예배 중단한게 교회의 현실입니다. 전광훈 목사 한 사람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정부 지침에 차별이라며 반발하고, 사회 질서를 주도하지 못한 교회의 잘못입니다."”이 공감 6천3백여 개가 달려 공감 많은 댓글 TOP10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뼈가 터지고 근육이 녹아내리는 고통 속에 하루하루 보내길(공감3,130)" "지금 확산이 북한소행다 바이러스테러다 이런생각하는 자체가 정신병자지. 저걸 좋다고 믿는 사람들 반성좀 하시길(공감2,111)" "저런게 목사라니..한심하다 증말(공감1,369)" 등의 댓글도 달았다.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18일자 기사 중 ▲ ‘"박원순 사망 유도해 방역 마비" 女검사의 황당 음모론’ ▲ ‘안철수 인터뷰 "文정권, 지지층을 노예처럼 부리는 조폭정권"’ ▲ ‘고민정,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 비공개 조사’ ▲ ‘티바두마리치킨, 임영웅치킨 열풍에 이은 임영웅부채 대란’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8.18. ~ 2020.8.18.
※ 수집 버즈 : 702,239 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8.19.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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