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네이버뉴스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19 재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코로나19’로 나타났다. 그 외 확진, 서울, 단계, 거리, 통합 등이 주요 키워드로 등장했다.
1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서울신문 ‘파업, 이쯤에서 끝냅시다’가 조회수 48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이것은 정부-의료진 갈등일뿐만 아니라 음서제 부활을 둔 정부-국민 간의 갈등이기도 합니다. 이대로 파업이 끝나면 정부는 음서체를 부활시킬 거고, 그러면 우리 아이들은 조국딸 조민 같은 자들의 거지같은 진료를 받다가 반신불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국민들도 엄연한 피해당사자로서 정부에 대해 목소리를 높여야 됩니다! 음서제에 찬성하는 자 의료진에게 돌을 던지고, 음서제에 반대하는 자 정부에게 돌을 던지라!!(공감10,991)" "밥그릇, 국민목숨담보라며 여론과 정부가 열심히 까는데.. \n누구 밥그릇채워줄려고 추천공공의대 진행하고 국민목숨담보로 정책철회 안하는 정부가 불통인거임(공감6,385)" "전세계 어디에도 시민단체가 의사 뽑는 나라가 어딨나.(공감1,708)"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32만여 회로 4위에 오른 조선일보 ‘정은경과 사전협의도 없이, 文정부 임시공휴일 지정’에 "거봐라\n코로나 확산의 주범은 교회도아니고 광화문 집회도아니고 8.17일 임시공휴일정한 정부때문이다. 코로나가 끝났다는 잘못된 시그널을 주어 휴가기간과 겹쳐 전국 해수욕장 까페 야영장 등 휴가지가 북적이게했다. 그리고 박시장사망 조문객이 확산 도화선이다.\n이를 교회와 집회에 뒤집어쒸우고 있다\n보여주기식의 최대 피해다(공감47)" "광화문에 뒤집어씌우지마라(공감37)" "대체휴무도.. 의대도 .. 부동산도 .. 정부는 왜 실무자랑 협의를.안하니 도대체 왜 .. 지들끼리 다 정하고 통보하고는 문제생기면 다 고발해버리고 .(공감34)"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2만여 회로 8위에 오른 국민일보 ‘바비보다 더 센 태풍 마이삭...3일 새벽 남해안 덮칠 듯’에 "5책임회피용으로 일단 무조건 세다고 해놓기(공감637)" "양치기청에 당할까봐 안믿을수도 없고 환장할 노릇(공감219)" "일단 태풍 피해 클듯 이라고 해놓고 약하면 약한대로 다행으로 얼버무리고 강하면 기상청 예측대로 성공한거고 질수없는 도박이네 ^^(공감32)"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중앙일보 ‘與 유사시 북한에 의사 보내는 법 추진한다" 주장 논란’ 72만여 회 ▲ 경제 조선일보 ‘"띵동, 어르신께서 방금 100만원 쓰셨습니다"’ 38만여 회 ▲ 사회 서울신문 ‘파업, 이쯤에서 끝냅시다’ 48만여 회 ▲ 생활문화 서울신문 ‘“날이 습하다” 기안84, 여혐 논란 후 ‘상의탈의’ 근황’ 30만여 회 ▲ 세계 중앙일보 ‘아베 건강이상은 핑계? "진짜 사임 이유는 아베노마스크"’ 34만여 회 ▲ IT/과학 한겨레 ‘ “내 위치정보 수집을 누가 언제 허락했나요?”...모두가 입을 다물었다’ 8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중앙일보 ‘ "與 유사시 북한에 의사 보내는 법 추진한다" 주장 논란’이 댓글 2만4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이 정권은 북한에 뭘 해주지 못해서 안달인지.이유를 모르겠다(공감31,311)" "그래서 공공의전원건립하는구나. 지자식들은 전부 공공의전보낸후 서울대병원서근무시키고 지금 현정부반대하는 기존의사들은 북송시키려고 ㅋㅋ 나라꼬라지가 북한보다 더하네(공감17,892)" "인젠 의사들을 아주 북한에 팔아먹을 생각하는구나! 진짜 제정신인가? 전공의와 의사들 파업중임에도 아주 불을 질러라. 파업으로 인한 우리국민도 죽어가는데 ...우리 국민은 죽어도 되고 북괴군은 감염되어 죽어면 안되는가? 이런 정부 도대체 머리에 뭐가 들어있나? 뉘 대신 지렁이만 들어 있나? 참으로 개탄하지 않을수 없다?(공감16,149)"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2천9백여 개로 8위에 오른 한국경제 ‘안철수 "공공의대 강행하면 '돌팔이 천지' 될 것"’에 "찰스 시원시원하네 미통보다 낫다(공감5,981)" "당연한것 아닌가? 시도지사, 시민단체가 추천하여 실력과 상관없이 의대 들어가 의사 되면, 누가 그사람에게 목숨을 맡길 수 있을까.. 이게 공정과 정의야??(공감3,007)" "다 맞는 말이군. 공공의대는 즉각 철회하고 의사들과 햡의해서 적정 수준으로 의대, 지방의대 정원을 늘여야지. 무슨 꿍꿍이로 이딴 짓거리 벌여 코로나로 고생중인 의사들을 파업까지 하게 만드냐? 그리고 파압하니 즉각 고발?.. 이젠 아주 .. 독재를 대놓고 하는군(공감2,527)" 등의 댓글을 달았다.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이번엔 '영남만인소' 풍자 청원..."조국, 폐하 꿈꾸던 나라 완성할 것"’이 감성표현 1만5백여 개 중 ‘좋아요’ 1만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이제야국민들이 깨닫고있구나 문정부는이전이랑 완전다르다는걸(공감49)" "이런 청원이 계속되었으면 릴레이 원합니다 일어납시다 시민들이여(공감44)" "개그맨들이 풍자 개그를 못하니 이제 일반 사람들이 이 나라의 이 정부의 무능함을 꼬집고 나섰네. 사라진 그 어떤 개그 프로그램보다 재미있다.(공감36)" 등의 댓글을 달았다.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중앙일보 ‘"與 유사시 북한에 의사 보내는 법 추진한다" 주장 논란’이 감성반응 6만3천9백여 개 중 ‘화나요’ 6만3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중앙일보 ‘"유사시 北에 남한 의사 파견한다" 발칵 뒤집은 민주당 법안’ 기사에 달린 댓글 “이 정권은 북한에 뭘 해주지 못해서 안달인지.이유를 모르겠다”가 공감 3만여 개가 달려 공감 많은 댓글 TOP10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댓글수·화나요 1위에도 올랐다.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31일자 기사 중 ▲ ‘'재난 때 의료인 北파견' 與법안 논란…신현영 "수정 가능"’ ▲ ‘'뒷수갑 논란' 40대 주부의 반격…"수갑! 제껴" 녹취록 공개’ ▲ ‘ 림태주 "졸렬하고 억지"라던 시무7조 반박글 페북서 내려’ ▲ ‘ 의료진 강제 北차출 논란에, 이인영 "절차·과정 논의 바람직"’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8.31. ~ 2020.8.31.
※ 수집 버즈 : 691,289 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9.1.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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