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에드워드 리’ 매일두유 앰배서더 선정
2024-11-22
이마트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이마트는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이 22조330억원으로 전년 대비 15.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창립 이래 최대 매출이다. 영업이익은 2371억원으로 57.4%나 뛰었다. 당기순이익은 3625억원으로 62% 증가했다.
이마트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14조2138억원, 영업이익 2950억원, 당기순이익 5607억원이다. 이마트 기존점 매출은 전년 대비 1.4%, 트레이더스는 23.9% 증가했다. 이마트는 월계점과 신도림점 등 9개 점포를 리뉴얼하면서 매출이 전년 대비 신장했고 그로서리(식음료)와 비식품 매장 혁신 등이 실적 개선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창고형 할인점인 트레이더스는 매출이 23.9% 증가하며 2019년에 이어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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