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현장을 가다> 리조트 같은 ‘로열파크씨티Ⅱ’ 분양 중
2024-11-12
부영주택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공급한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4,298세대 전 세대가 완판됐다고 밝혔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은 지하 1층, 지상 23~31층 3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124㎡, 149㎡로 총 4,298세대이다.
부영에 따르면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은 고운초등학교가 지난 3월 개교하면서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해운중학교, 마산가포고, 경남대 등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원스톱 교육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더불어 아파트 단지 인기 포인트는 ‘월영만개’를 기본 테마로 한 대형 중앙광장과 계절경관이었다. 단지 중심부에 축구장 3개 면적의 대형 중앙광장이 들어서는가 하면 조형 소나무, 제주팽나무, 종려나무 등 다양한 조경으로 입주민 만족도가 높았다. 또한 단지 내 사우나, 헬스장,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키즈카페&맘스카페, 키즈룸, 강의실, 도서관,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만족도가 높았다.
예월로와 청량산터널, 현동교차로, 마창대교, 남부시외버스터미널 등을 통해 주변지역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며, 합포도서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댓거리 상권 등 생활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부영주택에서 시스템에어컨, 발코니 확장, 빌트인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스마트 오븐렌지 등을 무상으로 제공했으며, 월별 할인분양 등 각종 금융혜택을 지원하여 입주민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을 더는데 한 몫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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