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계엄선포, 요건 갖추지 않아 원천무효"
2024-12-04
조한규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참여자가 어린이 보호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슬로건을 공유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3일 시청자미디어재단에 따르면 조 이사장은 아리랑TV 주동원 사장으로부터 지명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여의도 윤중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촬영한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했다.
조 이사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져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일상 속 유아의 건강한 미디어 습관 형성을 위한 놀이형 미디어 교육인 ‘씨앗별 프로젝트’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 이사장은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김배억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장과 장영희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장을 지명했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은 미디어교육 및 방송참여 등의 사업을 수행하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현재 부산, 광주, 강원, 대전, 인천, 서울, 울산, 경기, 충북, 세종 등 10개 지역에서 시청자미디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시청자의 방송참여와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