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현장을 가다> 리조트 같은 ‘로열파크씨티Ⅱ’ 분양 중
2024-11-12
포스코건설은 2일 대구서 ‘더샵 수성오클레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청약접수에 나선다고 밝혔다. ‘더샵 수성오클레어’의 청약은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해당지역, 14일 1순위 기타지역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며, 정당계약은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
‘더샵 수성오클레어’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수로 86번지에 설치했으며, 코로나 19 확산을 막고자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방문제로 운영된다.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사이버 견본주택도 개설해 VR로 구현된 360도 뷰로 세대 내부를 현장감 있게 확인할 수 있다.
‘더샵 수성오클레어’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1가 649-19번지 일원에 지상 최고 19층 6개동, 전용면적 50~84m2, 총 30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50㎡ 73세대 ▲84㎡A 147세대 ▲84㎡B 83세대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의 분양관계자는 “앞서 대구에서 공급된 더샵 단지들이 지역 대표 아파트로 자리 매김한 만큼 이번 ‘더샵 수성오클레어’도 미래 가치가 높은 입지에서 브랜드 파워에 맞게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아파트 단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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