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에드워드 리’ 매일두유 앰배서더 선정
2024-11-22
매일유업은 지난 9일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상호 협력 MOU 체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매일유업은 후원금 2000만원과 함께, 제주올레가 내년 1월까지 7개월 간 매달 4500명에게 제공할 수 있는 셀렉스 제품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양사는 ESG와 관련한 다양한 협업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매일유업과 제주올레는 공동으로 ‘매일이 건강한 발걸음, 셀렉스로 함께해요’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제주올레 패스포트 구매자 및 올레스테이 투숙객은 건강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매일유업 셀렉스 제품키트를 받을 수 있다. 셀렉스 제품 키트는 셀렉스 코어프로틴 너츠바,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드링크로 구성돼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우수한 영양설계를 바탕으로 한 셀렉스가 올레길을 걷는 여행자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동행자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제주올레 사무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과 매일유업 신진주 본부장, 매일홀딩스 고정수 본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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