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에드워드 리’ 매일두유 앰배서더 선정
2024-11-22
이마트24가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이하 농협)와 손잡고 한돈, 한우 ‘냉장육’ 판매 실험에 나선다.
이마트24는 이달 13일 독신주택가, 일반 주택가, 휴양지 등 상권별 3개 매장에서 농협 무항생제 삼겹 등 한돈 5종과 무항생제 한우 2종에 대해 ‘바로 픽(pick)’ 판매 실험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동안 편의점의 경우 일부 특수입지 매장을 제외하고는 냉동삼겹살, 냉동스테이크 등 냉동육 판매가 주를 이루었으나, 1~2인 가구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가까운 편의점에서 근거리 장보기를 즐기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냉장육’ 판매 실험을 진행하게 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마트24가 판매하는 한돈 가격은 3170원(삼겹살/목심 100g 기준), 한우는 9930원(등심 100g 기준)으로 온·오프라인 유통되는 가격 수준으로 책정됐다.
이마트24와 농협은 이번 판매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냉장육 판매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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