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에드워드 리’ 매일두유 앰배서더 선정
2024-11-22
매일유업 상하목장은 저온살균 무항생제인증 우유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상하목장에 따르면 신제품 2종은 상하목장이 엄선한 무항생제인증 원유만 100% 담은 것이 특징이다. 집유한 원유는 마이크로 필터레이션 공법을 적용해 유해 미생물을 99.9% 차단하고, 단백질 변성이 적은 63℃ 저온에서 30분 동안 저온살균했다. 아울러 신제품은 PET 대신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세계산림관리협의회)의 인증을 받은 후레쉬팩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매일유업은 플라스틱 사용량을 연간 약 147톤[1]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한다.
상하목장 저온살균 무항생제인증 우유는 지방 함량에 따라 오리지널과 저지방 2종으로 출시되며, 대형 할인점과 SSM(Super Supermarket, 기업형 슈퍼마켓), 개인 슈퍼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상하목장의 한 관계자는 “'자연에게 좋은 것이 사람에게도 좋습니다'라는 상하목장의 철학에 맞춰, 자연과 사람이 함께 건강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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