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에드워드 리’ 매일두유 앰배서더 선정
2024-11-22
매일유업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은 전 매장에서 기존 플라스틱 빨대를 없애고 종이 빨대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폴 바셋은 음료 위에 토핑된 아이스크림이나 프라페 등을 음용할 때 사용되는 스푼 빨대 역시 사선으로 컷팅돼 사용감을 높인 종이 빨대를 도입했다. 또한 폴 바셋은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중 가장 높은 할인율을 적용하고 있는 텀블러 할인 정책을 계속 유지하고 이달 말까지는 빨대 없이도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음용형 뚜껑도 전 매장에 도입하기로 했다.
올해 3분기까지 매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일회용품의 30%를 친환경 소재로 전환한다는 것이 폴 바셋의 계획이다.
폴 바셋 김용철 대표는 “2023년까지 매장 내에서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모두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는 것이 목표”라며, “친환경 활동이 바탕이 되는 새로운 커피 문화의 확산을 위해서도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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