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에드워드 리’ 매일두유 앰배서더 선정
2024-11-22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BBQ는 글로벌 외식업 전문지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Nation’s Restaurant News)에서 발표한 ‘미국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한 외식 브랜드 25위’에서 5위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매출기준 미국 내 500대 외식브랜드에도 포함됐다. 이 매체는 1956년 발간한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는 외식업계 소식지로 많은 구독자와 공신력을 지닌 매체다.
BBQ는 현재 뉴욕, 뉴저지, 캘리포니아, 텍사스, 일리노이 등 미국 내 주요지역을 포함 15개주에 진출해 있다. 운영중인 51개 가맹점을 포함해 150여개의 매장이 운영을 준비 중에 있으며,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지역은 총 250여개 매장이 운영중이거나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BBQ는 코로나19 대유행에도 미국 매장 수를 꾸준히 늘리고 있으며, 국내 배달 및 포장 전문 매장 노하우가 담긴 BSK(BBQ Smart Kitchen) 타입의 비즈니스 모델을 현지화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진열대에 미리 준비된 제품을 구입해 즉시 먹을 수 있는 ‘그랩앤고’도 성장비결중 하나다. 현재 미국 내에서만 80여명의 창업 희망자들이 BBQ 가맹사업을 상담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2003년 중국 진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선 제너시스BBQ는 현재 미국, 캐나다 등 북미지역뿐 아니라 말레이시아, 대만, 호주, 필리핀, 베트남 등 전 세계 57개국에 MF(Master Franchise)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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