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에드워드 리’ 매일두유 앰배서더 선정
2024-11-22
KT&G장학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가정을 돕기 위해 서울장학재단과 함께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21일 밝혔다. KT&G장학재단은 업무협약을 통해 총 2억원을 서울장학재단에 전달했으며, 서울장학재단은 11월 말까지 소상공인 가정 대학생 총 200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우선 소상공인 가정의 대학생이어야 하고, 서울 소재 대학교에 다니거나 서울 시민으로서 서울 외 지역 대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7일 17시까지이며,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선발 결과는 다음달 말 발표될 예정이다. 선발된 최종 200명에게는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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