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에드워드 리’ 매일두유 앰배서더 선정
2024-11-22
SPC그룹은 중국 랴오닝성의 성도 선양 지역 첫 매장인 ‘파리바게뜨 선양 중화루점’(이하 중화루점)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SPC그룹에 따르면 선양은 중국 동북부 지역의 핵심 도시로 상하이, 베이징, 톈진, 항저우 등에 이은 파리바게뜨의 중국 내 13번째 진출 도시다. 파리바게뜨는 선양을 기반으로 랴오닝성, 지린성, 헤이룽장성 등 동북 3성에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파리바게뜨 선양 1호점인 중화루점은 선양을 대표하는 상업지구이자 최대 번화가인 타이위안제의 바이셩 백화점 1층에 자리잡았다.
파리바게뜨 중화루점은 개점을 기념해 ‘선양 마음샌드’를 한정판 제품으로 판매한다.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주마음샌드’, ‘가평마음샌드’를 응용한 제품으로 청나라의 수도였던 선양의 고궁을 활용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협업해 중국 매장 한정으로 판매하는 미니언즈. 쿵푸팬더 제품 10여종과 기획 상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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