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에드워드 리’ 매일두유 앰배서더 선정
2024-11-22
이마트는 과일, 채소의 구매기준을 선도하기 위해 새로운 신선식품 브랜드 ‘파머스픽(Farmer’s Pick)’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를 기념해 16일부터 22일까지 파머스픽 전 품목에 대해 2개 구매 시 10%, 3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에 따르면 ‘파머스픽’이란 고객이 원하는 신선식품을 만들기 위해 농가까지 관리하는 고객약속 프로젝트다. 즉, 이마트가 뛰어난 노하우를 지닌 농가를 직접 선택하고 품질관리, 우수상품 선별 및 유통 과정에 직접 참여해 맛있는 과일, 신선한 채소를 공급하는 것을 핵심 가치로 삼는다.
최진일 이마트 그로서리 총괄은 “파머스픽은 단순히 우수 농가와 농산물을 선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객이 원하는 맛과 품질에 대해 농가와 소통하고 방향성을 제시함으로써 국내 농산물의 전반적인 상향 평준화를 이끌어 내는 것을 비전으로 한다”며 “파머스픽은 2022년 우수농가 네트워크 1만 개 구측 등을 통해 상품 라인업을 100여 종까지 늘리고 3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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