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에드워드 리’ 매일두유 앰배서더 선정
2024-11-22
KT&G가 미국에서 궐련담배 판매를 잠정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영업정지 관련 금액은 2058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의 3.9%에 달하는 수준이다.
KT&G는 "미국의 궐련담배에 대한 규제 강화, 시장 경쟁 심화 등으로 미국 사업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했다"고 밝혔다. 미국 시장에서 식품의약국(FDA)의 니코틴 저감 규제 강화 입법 추진, 상무부의 반덤핑 조사, 법무부의 담배 제품 규제 준수 현황에 관한 포괄적 문서제출명령 등 규제가 확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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