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제4회 상상 Summit’ 성료

2021-12-17 14:46:36

KT&G는 지난 16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에서 ‘제4회 상상 서밋(Summit)’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 박원정 러쉬코리아 디렉터 그리고 상상플래닛 입주사인 김민경 트레드앤그루브 대표 등 벤처 투자업계 인사와 각계 전문가, 청년 창업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미래세대와 혁신을 위한 ESG 투자, 미래세대와 함께 세상을 바꾸는 행동주의 브랜드, 미래 혁신가의 지구를 위한 발자취 등을 주제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됐다. 포럼 영상은 유튜브 채널 ‘KT&G 상상플래닛’에서 22일부터 다시 시청할 수 있다.

포럼에선 메타버스 플랫폼 안에 상상플래닛 공간을 똑같이 재현한 ‘KT&G 상상플래닛 메타버스 월드’도 공개됐다. 메타버스 안에서 일반인들은 자신들의 아바타를 이용해 상상플래닛 공간을 둘러볼 수 있으며, 입주사 직원들은 회의와 업무협약식 등도 진행할 수 있다.

심영아 KT&G 사회공헌실장은 “이번 상상 서밋은 최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미래세대들의 사회혁신 창업 트렌드를 함께 공유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청년 실업문제 해소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코인과세 폐지하라"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과세 도입 문제가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당초 2022년 1월 도입 예정이었던 가상자산 과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