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에드워드 리’ 매일두유 앰배서더 선정
2024-11-22
매일유업은 킹스웨이코리아를 통해 소외계층 가정에 3800만원 상당의 분유제품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이날 액상분유 8000여개와 조제분유 1300여캔을 킹스웨이코리아 측에 전달하고, 이렇게 전달된 제품은 국내 이주 노동자가정과 다문화가정, 미혼모가정 등 소외계층의 영유아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한편, 킹스웨이코리아는 2020년 11월 온누리교회 산하 조직으로 활동을 시작한 단체로 국내 제약회사 등 기업의 후원을 받아 의료 접근성이 취약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제3세계의 가난한 환자들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무상으로 의료자원과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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