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리포트 분석-2024년4월> ④ 김윤상 고려아연 오차율 75%
2024-11-12
다수 추천한 52종목 가운데 목표가를 적중시킨 종목은 9개(17.3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NH투자증권 등 14개 증권사가 추천한 모든 종목에서 적중률 제로(0)를 기록했다. 메리츠증권은 3종목에서 1위에 올랐다.
19일 빅터뉴스 부설 비즈빅테이터연구소의 ‘2021년 6월 증권사 다수 추천종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2개 증권사에서 5회 이상 다수 추천을 받은 종목은 52개로 전달인 5월(112종목)에 비해 크게 줄어 든 것으로 나타났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16회로 가장 많이 추천을 받았고, 만도(13회)와 현대제철(11회), POSCO·SK하이닉스·NAVER(10회) 등의 순이었다.
다수 추천 52종목 가운데 증권사에서 제시한 목표가와 6개월 후 종가(지난해 12월30일)를 ±10% 이내 적중시킨 종목은 만도 등 9개(17.30%)에 지나지 않았다.
증권사별로는 메리츠증권(대표 최알렉산더희문)이 3종목을 적중시켰고, 삼성증권(대표 장석훈) 등 7개 증권사가 1종목을 맞췄다. 그러나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 등 14개사가 한 종목도 적중시키지 못해 적중률 제로(0)를 기록했다.
2021년 상반기(1~6월) 동안 1위를 가장 많이 배출한 증권사는 삼성증권이 19번으로 가장 많았고 카카오페이증권(대표 김대홍)·흥국증권(대표 주원)·리딩투자증권(대표 김충호)·상상인증권(대표 이명수)이 1번으로 공동 꼴찌를 기록했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