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SPC그룹에 따르면 SPC행복한재단은 인천광역시 해성보육원에 60여 명의 영유아를 위한 설빔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파리바게뜨 호랑이와 곶감 파운드, SPC삼립 빚은 호랑이 모듬떡 세트 등 약 1천만 원 상당의 후원을 진행했다. 또한 서초구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 빚은의 떡 선물세트를 전달했으며, 경기도 성남시 노숙인 무료급식소 ‘안나의집’에도 SPC삼립 빵 1,000개를 지원했다. 이외에도 SPC삼립, 파리크라상, 비알코리아 등 계열사별로 사업장 인근 14개 복지기관에 설 명절 제품 후원을 진행했다.
파리크라상은 경기도 성남시에서 아동, 노인, 장애인 시설 30여 곳의 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는 ‘2022년 성남시 설 맞이 사랑의 식품나누기’ 행사에 10kg 쌀 125포를 후원하고, 역삼노인복지센터, 하상장애인복지관 등에 파리바게뜨 제품을 전달했다.
비알코리아는 음성군 노인복지관을 통해 어르신들을 위한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며, SPC삼립은 경기 시흥, 광주광역시, 경남 하동군 등의 지역복지관과 장애인 시설에 그릭슈바인 햄 선물세트와 삼립호빵 등의 제품을 선물했다. 에스피씨팩은 장애인 복지시설인 ‘은혜의집’에, ㈜섹타나인은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에 삼립호빵을 지원했다.
한편, SPC그룹은 지역사회 복지향상과 상생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2003년부터 인근 복지관을 통해 명절 후원을 진행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12억 3천만 원 규모의 성금과 제품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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