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에드워드 리’ 매일두유 앰배서더 선정
2024-11-22
코로나확산에 따라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강화하면서 디지털 가전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모니터 매출은 40.7% 증가했고TV 역시 13.8%의 매출신장률을 기록했다. 아울러 사운드바·케이블 등 TV주변기기 매출도 42.5% 신장했다. 코로나가 발생한 2020년부터 이마트 디지털 가전 매출은 연속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2020년 디지털 가전 매출은 전년 대비 27.4% 늘었으며, 2021년에는 14.7% 증가했다. 올해도 신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이마트는 예측했다. 재택근무가 늘면서, 업무에 필요한 디지털 가전을 추가로 구매하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TV 등 여가 가전 수요도 증가했다. 재택근무 필수 아이템 모니터의 경우 작은 노트북 모니터 화면을 보조할 수 있는 가성비 제품을 구매하는 트렌드다. 특히 이마트가 출시한 ‘일렉트로맨 모니터’는 유사브랜드 상품 대비 20~30%가량 저렴한 가격에 27인치 넓은 화면, FULL HD를 지원하는 선명한 영상으로 이마트가 판매하는 모니터 중 매출 2위를 달성했다. TV는 대형 스크린으로 생동감 있는 영상을 즐기려는 홈코노미족이 증가하며프리미엄급인 75인치(대각선 길이 189cm) 초대형 사이즈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한편, 이마트는 오는 16일까지 ‘프리미엄TV 페스타’를 진행하며 이마트앱 회원을 대상으로 삼성과 LG전자 TV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20만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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