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에드워드 리’ 매일두유 앰배서더 선정
2024-11-22
매일유업은 가공우유 브랜드 ‘우유속에’가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우유로 업그레이드된다고 2일 밝혔다. ‘우유속에’는 매일유업이 1995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300ml 가공우유 브랜드다. 매일유업은 ‘우유속에’와 국내 1등 락토프리 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의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가공우유를 선보이기로 했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우유속에는 딸기과즙, 코코아, 커피우유인 커피속에 모카치노까지 3종으로 출시된다. 3종 모두 국산 설향딸기, 벨기에산 코코아, 아라비카 원두 등 실제 원물을 사용해 풍부하고 향긋한 맛을 살렸다. 인공색소와 인공감미료는 첨가하지 않았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업그레이드한 우유속에 3종은 6월부터 전국 편의점, 대형마트, 주요 온라인 쇼핑몰 등 기존 판매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매일유업은 5일부터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한 구매인증 이벤트를 벌인다. 이벤트 소식은 제품측면의 QR코드 또는 매일유업 공식 인스타그램(@freshmaei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재미있는 숏폼 시퀀스 영상을 공개해 보는 재미까지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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