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리포트 분석-2024년4월> ④ 김윤상 고려아연 오차율 75%
2024-11-12
삼성증권 임은영 애널리스트는 만도 등 3종목을 1위로 적중시켜 최고의 애널리스트 자리에 올랐다. BNK투자증권과 케이프투자증권 등 9개 증권사는 1위 애널리스트를 한명도 배출하지 못했다.
8일 빅터뉴스 부설 비즈빅테이터연구소(BBD랩)의 ‘2022년 2월 증권사 다수 추천종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증권과 DB금융투자, 대신증권이 3종목 1위 애널리스트를 배출해 선두 그룹을 형성했고, 현대차증권·미래에셋증권·메리츠증권·교보증권·하나증권·다올투자증권(2종목)이 그 뒤를 따랐다.
그러나 BNK투자증권과 케이프투자증권, NH투자증권, 키움증권, KB증권, 신한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SK증권, 신영증권, IBK투자증권 등 9개 증권사는 추천한 종목 가운데 1위 애널리스트를 배출하지 못했다.
삼성증권 임은영 애널리스트는 만도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두산퓨얼셀 등 3종목을 1위로 적중시켜 최고의 애널리스트에 올랐고, 다올투자증권 최광식 애널리스트가 LIG넥스원과 한국항공우주 2종목 1위로 그 뒤를 따랐다.
24개 증권사에서 5회 이상 다수 추천을 받은 103종목 가운데 적중 애널리스트가 한명도 없는 종목이 KB금융 등 79종목(76.69%)에 달했다. 증권사가 제시한 목표가 적중률은 6개월 후 종가(2022년 8월31일)와 비교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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