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첨단재생의료 규제자유특구 포럼’ 개최
2024-11-22
전남 여수의 한 초등학교 강당에서 천장 마감재가 무너져 교사와 학생 등 13명이 다쳤다.
12일 낮 12시 21분쯤 여수시 문수동 여문초등학교 강당 천장 내부 마감재 일부가 바닥으로 쏟아져 수업 중이던 교사와 학생들을 덮쳤다.
이 사고로 교사 1명이 안와골절을 당하고 학생 1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는 강당 무대 위쪽 벽에 설치된 텍스 마감재가 갑자기 떨어져 학생들이 피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무대 주변에서는 교사와 3학년 학생들이 체육수업 중이었다.
경찰은 목격자와 학교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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