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전남 여수공장이 19일 지역 아동들을 위해 산타 선물을 여수시에 전달하며 6년째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 여수공장 직원들은 이날부터 22일까지 일일 산타로 변신해 지역 아동복지시설 4곳의 108명 아이들에게 직접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산타 선물은 금호석유화학 여수공장의 임직원의 이웃돕기 성금과 급여 끝전 모금액으로 마련됐다. 1인당 10만원 상당의 희망 선물로 모두 1080만원에 달한다. 장갑종 금호석유화학 여수공장장은 “앞으로도 금호석유화학 여수공장 임직원들은 아이들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며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2016년부터 저소득 중장년층 무료의치 지원, 저소득 가정 생활비 및 의료비 지원, 사회복지시설 물품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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