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리포트 분석-2024년4월> ④ 김윤상 고려아연 오차율 75%
2024-11-12
지난해 6월 5회 이상 다수 추천을 받은 13종목 가운데 9종목(29.03%)이 목표가에 적중됐다. 삼성증권 장정훈·하이투자증권 이호철 애널리스트가 2종목씩을 적중시켜 1위에 올랐다. 유안타증권 등 16개 증권사에서 1위에 오른 애널리스트가 한명도 없었다.
종목별로는 현대차가 13회로 추천을 가장 많이 받았고, SK하이닉스(11)와 SK이노베이션(10) 등이 그 뒤를 따랐다.
증권사(1위 애널리스트 중복 포함) 별로는 이베스트투자증권과 하이투자증권, 삼성증권이 2종목에서 적중률 1위 애널리스트를 배출했고, BNK투자증권과 메리츠증권, 대신증권, 신영증권, 하나증권 등 5개 증권사가 한 종목에서 1위 애널리스트를 배출했다.
그러나 유안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DB금융투자, KB증권, 교보증권, 상상인증권, SK증권, 현대차증권, 한화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IBK투자증권, NH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 키움증권, DS투자증권 등 16개 증권사에서 1위에 오른 애널리스트가 한명도 없었다.
애널리스트(1위 적중 종목 중복 포함) 별로는 삼성증권 장정훈·하이투자증권 이호철 애널리스트가 2종목씩을 적중시켜 1위에 올랐다.
5개 증권사가 추천한 PI첨단소재의 경우 삼성증권 장정훈 애널리스트가 목표가(3만1000원) 대비 종가 오차율 –1.61%로 적중시켰고, 키움증권 김소원 애널리스트가 오차율 –40.2%로 꼴찌였다.
5개 증권사가 추천한 포스코퓨처엠의 경우 삼성증권 장정훈 애널리스트가 목표가(38만원) 대비 종가(35만9000원) 오차율 –5.53%로 적중시켰고, 유안타증권 이안나 애널리스트가 오차율 –24.1%로 꼴찌를 기록했다.
6개 증권사가 추천한 유한양행의 경우 하이투자증권 이호철 애널리스트가 목표가(7만2000원) 대비 종가(6만8800원) 오차율 –4.44%로 적중시켰고, NH투자증권 박병국 애널리스트가 오차율 –23.56%로 꼴찌였다.
6개 증권사가 추천한 한미약품의 경우 하이투자증권 이호철·신영증권 정유경 애널리스트가 목표가(39만원) 대비 종가(35만2500원) 오차율 –9.62%로 적중시켰고, NH투자증권 박병국 애널리스트가 오차율 –18.02%로 꼴찌에 올랐다.
6개 증권사가 추천한 KB금융의 경우 이베스트투자증권 전승배 애널리스트가 목표가(5만8000원) 대비 종가(5만4100원) 오차율 –6.72%로 적중시켰고, 대신증권 박혜진·BNK투자증권 김인 애널리스트가 오차율 –9.83%로 그 뒤를 따랐다.
11개 증권사가 추천한 SK하이닉스의 경우 현대차증권 노근창 애널리스트만 제외하고 10명의 애널리스트가 목표가를 적중시켰다. BNK투자증권 이민희 애널리스트가 목표가(14만원) 대비 종가(14만1500원) 오차율 1.07%로 적중시켰고, 상상인증권 정민규 애널리스트가 오차율 4.04%로 그 뒤를 따랐다.
6개 증권사가 추천한 삼성전자의 경우 이베스트투자증권 남대종 애널리스트가 목표가(8만원) 대비 종가(7만8500원) 오차율 –1.88%로 적중시켰고, 현대차증권 노근창·BNK투자증권 이민희 애널리스트가 오차율 –9.77%로 그 뒤를 따랐다.
7개 증권사가 추천한 POSCO홀딩스의 경우 메리츠증권 장재혁·대신증권 이태환 애널리스트가 목표가(48만원) 대비 종가(49만9500원) 오차율 4.06%로 적중시켰고, 현대차증권 박현욱·삼성증권 백재승·신한투자증권 박광래 애널리스트가 오차율 6.28%로 그 뒤를 따랐다. 하이투자증권 김윤상 애널리스트도 오차율 8.59%로 적중시켰고, 유진투자증권 이유진 애널리스트만 오차율 13.52%로 맞추지 못했다.
5개 증권사가 추천한 DL이앤씨의 경우 하나증권 김승준 애널리스트가 목표가(3만5000원) 대비 종가(3만6050원) 오차율 3%로 적중시켰고, 신한투자증권 김선미 애널리스트가 오차율 –34.45%로 꼴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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