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AI 스타트업 성과공유회' 개최
2024-11-21
광주시정 소식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손쉽게 검색할 수 있게 됐다.
광주시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협약을 체결, ‘공공정보 검색특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네이버에서 ‘광주광역시’를 검색하면 광주시에 특화된 검색 결과를 먼저 보여준다.
시민들이 자주 찾는 사이트를 바로가기 기능으로 연결하고, 광주시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수집되는 검색 데이터와 이용 패턴을 분석해 ‘궁금한 키워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정 정보의 접근성을 높였다.
광주시는 올해 연말까지 네이버 ‘공공 지식스니펫’ 서비스도 시행할 계획이다.
‘지식스니펫(snippet)’은 광주시와 관련된 공공정보를 검색하면 검색 의도에 부합하는 내용을 출처 표시와 함께 네이버 검색 결과에 노출하는 기술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정보 특화검색 서비스 도입으로 시민들이 신뢰성 있는 공공정보를 더 쉽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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