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산불피해 복구 3억원 추가 지원
2025-03-28

이번 기부에는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생명 등 미래에셋그룹 계열사가 동참했다. 또한 미래에셋생명은 ▲보험료 납입 유예(최장 6개월) ▲신용·담보대출 원리금 납입 유예(최장 6개월) ▲보험금 당일 지급 처리 등의 금융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고 구호활동을 하시는 모든 분들의 안전을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는 등 그룹의 핵심가치인 따뜻한 자본주의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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