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리포트 분석-2024년9월> ③ 김현수 삼성SDI 오차율 71%
2025-04-16

BNK투자증권이 2024년 9월 증권사 추천 종목 적중률·적중수 1위에 올랐다. 그러나 하나증권과 다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IBK투자증권, 키움증권은 적중률 제로(0)를 기록해 공동으로 꼴찌를 기록했다.

15일 빅터뉴스 부설 비즈빅데이터연구소(BBD랩)의 ‘2024년 9월 증권사 추천 종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개 증권사가 제시한 목표가와 6개월 후 현재가(2025년 3월 31일 종가 기준)를 비교 분석한 결과 적중한 종목(오차율 ±10% 미만)은 451개 리포트 가운데 28개(적중률 6.21%)로 나타났다. 이는 전달 적중률(12.66%)보다 낮아진 수치다.

오차율 10~20%는 58종목(12.86%), 20~30%는 85종목(18.85%), 30% 이상은 280종목(62.08%)이었다.

적중률 부문 1위는 BNK투자증권(20%)이 1위에 올랐고, SK증권(15.79%), 미래에셋증권(11.76%), DB금융투자(11.11%), 한화투자증권(9.09%)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적중수 부문에서는 BNK투자증권이 15개 리포트 가운데 3개를 맞춰 1위에 올랐고, SK증권(19개 중 3개), 미래에셋증권(17개 중 2개), DB금융투자(18개 중 2개), 한화투자증권(22개 중 2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하나증권과 다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IBK투자증권, 키움증권은 15~28개의 리포트를 발간하고도 하나도 맞추지 못해 공동으로 꼴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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