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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3

광주시 광산구가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미래기술학교’를 운영한다.
광산구는 지역대학·기관과 함께 미래세대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인공지능 △코딩 △챗GPT 등 미래기술 기반 교육과정을 진행하는 미래기술학교를 마련했다.
미래기술학교는 호남대학교(AI 융합), 광주보건대학교(첨단 의료기술), 국립광주과학관(항공·우주),남부대학교(자동차·기계) 순으로 4차례 진행된다.
광산구는 최근 지역내 고등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첫 미래기술학교를 실시했다.
인공지능(AI) 융합을 주제로 생성형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한 챗GPT 코딩 실습, 인공지능(AI) 로봇·드론 조립·조종, 전기자동차 제작 및 자율 주행의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 체험, 인공지능을 실제로 구현하는 인공지능 사물 융합기술(AIoT) 실습 등 총 4개 분야를 탐구했다.
또 미래 직업 상담(멘토링)을 통해 분야별 직업 전문가들의 경험담과 진로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미래기술학교는 오는 7월 광주보건대에서 첨단 의료기술 분야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미래기술학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교육도서관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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