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도

일반인 출입 통제됐던 고흥 소록도, 2월부터 개방

일반인 출입 통제됐던 고흥 소록도, 2월부터 개방

전남 고흥군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4년간 일반인 출입이 통제됐던 소록도가 2월부터 개방한다고 31일 밝혔다.다음달 5일 소록도 중앙공원을 시작으로 6일에는 한센병 박물관까지 일반인들에게 개방된다.고흥 소록도(小鹿島)는 섬의 모양이 어린 사슴과 비슷하다고해 ‘소록도’라고 불리운다. 일제강점기 가슴 아픈 애환을 간직한 섬으로 오스트리아 출신 마리안느와 마가
장봉현 기자 2024-01-31 14:16:33

고흥군, 소록도 인근에 참문어 서식장 조성

전남 고흥군은 도양읍 소록도 인근에 참문어 서식장을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군은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4년도 참문어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에 50억(국비 25억원)을 확보했다.공모에 선정된 수산자원 조성사업은 내년부터 2028년까지 5년에 걸쳐 도양읍 소록도 일대 186ha에 인공구조물(문어단지) 설치와 종묘 방류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해수부는 현
장봉현 기자 2023-12-28 04:45:41
고흥군, 소록도 간호사 ‘마리안느·마가렛’ 청소년 희망 더하기 공모

고흥군, 소록도 간호사 ‘마리안느·마가렛’ 청소년 희망 더하기 공모

전남 고흥군은 ‘제1회 마리안느·마가렛 청소년 희망더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43년간 사랑과 헌신으로 소록도 한센병 환자들을 보살폈던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간호사의 봉사·인권·박애 정신을 널리 알리고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과 자발적으로 봉사하는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국의 고등학생과 같은 연령대 청소년이면 누
장봉현 기자 2023-06-14 16: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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