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맹이 없는 포스코 정비 자회사 설립 설명회 왜 열었나"
포스코와 전남 광양시의회가 내달 정비 자회사 출범을 앞두고 30일 설립 관련 상생협력 방안 설명회를 열었지만 알맹이 없는 맹탕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소상공인과 시민들은 구체적 설명을 기대했는데, 정작 설명회 내용이 부실해 반발만 키웠다는 지적이다. 광양시의회 주최로 이날 오전 시의회 상담실에서 열린 ‘포스코 정비자회사 설립 관련 활동결과 설명회&rsqu
장봉현 기자 2023-05-30 16:3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