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

광양시의회 후반기 의장 최대원·부의장 조현옥 선출

광양시의회 후반기 의장 최대원·부의장 조현옥 선출

전남 광양시의회는 1일 제329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에 최대원(3선‧사진)의원을 부의장에 조현옥 의원(재선)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의장 후보로 추대된 최대원 의원은 총 14표 중 12표, 진보당 백성호 의원이 2표를 얻었다. 부의장은 조현옥 의원이 13표, 기권 1표로 선출됐다.최대원 신임 의장은 “광양시의회가 시민의 행복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장봉현 기자 2024-07-01 18:14:00
광양시의회 후반기 의장 3파전…다수당 전횡 비판도

광양시의회 후반기 의장 3파전…다수당 전횡 비판도

전남 광양시의회가 오는 7월 후반기 의장 선출을 놓고 물밑경쟁이 치열하다. 20일 광양시의회와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그동안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던 일부 의원들이 뜻을 접으면서 4선인 백성호(진보당) 의원과 초선인 정회기(민주당), 재선 최대원(민주당) 의원이 후반기 의장 자리를 노리고 있다. 그동안 의장 후보로 거론됐던 인사들은 이들 3명의 의원을 포함해 초선인 서영
장봉현 기자 2024-06-20 17:28:54
광양시의회, 포스코 정비 자회사 설립 반대 시위 중단

광양시의회, 포스코 정비 자회사 설립 반대 시위 중단

전남 광양시의회가 포스코의 일방적인 정비 자회사 설립과 관련해 상생협력을 요구하며 실시한 릴레이 시위를 중단키로 했다. 광양시의회는 8일 오후 의회 상담실에서 서영배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이백구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이철호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정비자회사인 서재석 포스코 GYS테크 대표·윤훈 포스코 GY솔류션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입장문
장봉현 기자 2023-06-08 16:21:25
포스코, 자회사 설립 앞두고 소통 나섰지만…지역사회는 ‘글쎄’

포스코, 자회사 설립 앞두고 소통 나섰지만…지역사회는 ‘글쎄’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정비 자회사 출범을 앞두고 소상공인단체와 일일이 개별접촉하며 상생협력 방안을 설명하는 등 소통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정비 자회사 설립 과정에서의 지역 내 불안감과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포스코가 토론회 등을 거쳐 공개적으로 상생협력 약속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5일 광양시 등에 따르면 광양제철소는 지난달 26일부터
장봉현 기자 2023-05-15 17:29:28
광양시의회 “포스코 제안 지역사회 납득하면 시위 풀 것”

광양시의회 “포스코 제안 지역사회 납득하면 시위 풀 것”

포스코가 정비 자회사 출범을 앞두고 소상공인 등 지역사회와 소통에 나서고 있지만 상생협력을 요구하며 릴레이 시위를 하고 있는 전남 광양시의회는 합당한 결과가 도출되기 전에는 시위를 풀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은 10일 빅터뉴스와 통화에서 “지역사회는 포스코의 일방적인 정비 자회사 설립 추진에 따른 우려가 많다”면서 “광
장봉현 기자 2023-05-10 16: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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