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투자로 활용되지도 않아" vs "기업투자 위축돼"

‘법인세 인하’가 내년도 예산안 처리의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다. 정부와 여당은 경기 활성화를 위해 법인세 인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야당은 '초부자감세'라고 맞서고 있다. 야당은 과거 대기업 감세를 통한 ‘낙수효과’가 크지 않다는 것이 증명된 상황에서 인하를 하더라도 형편이 어려운 중소?중견 기업이 대상이 돼야한다는 입장이다. 댓
2022-12-15 13:36:56
2019년 무역통계, 수출기업 1.2%↑ VS 수출액 10.3%↓

2019년 무역통계, 수출기업 1.2%↑ VS 수출액 10.3%↓

지난 18일 통계청과 관세청은 ‘2019년 기업특성별 무역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기업특성별 무역통계(Trade by Enterprise Characteristics)는 OECD 작성기준에 따라 기업유형별 무역효과 및 국제교역 흐름 파악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으로 2016년부터 통계청과 관세청이 공동으로 작성·공표하고 있다. ◆ 수출입 기업 ↑ VS 수출입액 ↓ 지난해 수출기업은 97,418개로
2020-12-21 09:38:57
[통계N] 2010년 이후 무역집중도 최저... 수출실적 10.3%↓

[통계N] 2010년 이후 무역집중도 최저... 수출실적 10.3%↓

26일 통계청과 관세청이 공동으로 작성·공표한 '2019년 기업 특성별 무역통계(잠정)'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9만7400개 수출기업의 수출 실적이 총 5,412억 달러로 2018년보다 10.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부터 작성되기 시작한 무역집중도(상위기업의 수출입 비중) 기준으로 최저치다. 통계청은 디램(DRAM), 낸드플래시 등 반도체 분야 주력 수출 품목의 가격 하락과
2020-03-27 0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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