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대교 국도 승격하라"
전남 광양과 여수를 잇는 이순신대교 유지관리비로 인해 지자체 재정부담이 커지면서 광양시와 여수시가 국도승격을 요구하는 등 공동대응에 나선다.5일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광양시의회와 여수시의회 의원 40여명은 오는 7일 오후 1시 이순신대교 홍보관 앞에서 국도승격 촉구 공동 성명서를 발표한다.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이순신대교) 유지관리 비용은 매년 전남도 33.3%, 여
장봉현 기자 2024-02-05 17:2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