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호의 경제톡> 진정한 전경련 혁신을 위한 제언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지난달 18일 3개월여에 걸쳐 준비한 ‘전경련 혁신안’을 발표했다. 혁신안은 한국경제인협회로 이름을 바꾸는 한편 윤리경영위원회를 설치하고 산하기관인 한국경제연구원(한경련)과 통합해 싱크탱크형 경제 단체로 나아가겠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병준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은 정부와 관계에 치중했던 과거의 잘못을
빅터뉴스 2023-06-05 14:3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