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성은 모르고 밥그릇만 챙기나"
여당인 국민의힘이 이른바 '친한계'와 '친윤계'로 일컬어지는 계파 갈등에 빠졌다.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폭주'와 그 후폭풍으로 국민 공분이 커지고 경제까지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조기 수습 보다 권력 싸움에 몰두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지난 탄핵 표결 불참에 대한 국민 공분이 거센 상황에서 이같은 내홍까지 전해지면서 국민의 시선은 더욱 싸늘해지는 모양새다. 양
김두윤 기자 2024-12-11 15:3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