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면 전환용 카드"
윤석열 대통령이 동해안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직접 발표한 가운데 야권에선 지지율 만회를 위한 '국면 전환용 이벤트'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사업성이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설익은 발표로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온라인에서 누리꾼들도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윤 대통령은 지난 3일 대통령실에서 진행한 첫 국정브리핑에서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
이재영 기자 2024-06-05 14: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