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으로 먹고 사는데 직구 금지라고?"
정부는 국가인증통합마크(KC) 인증이 없는 경우 해외 직구를 금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가 비판여론이 거세지면서 "국민께 혼선을 끼쳐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정부가 심사숙고 없이 설익은 정책을 발표했다가 국민 불신만 자초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누리꾼들의 반응도 비판일색이다.정부는 지난 19일 브리핑을 통해 "다음 달부터 80개 품목의 해외직구를 한꺼번에 금지하
김진수 기자 2024-05-20 15: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