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벨트 풀게 아니라 지방을 활성화 시켜야"
정부가 수도권 주택공급 부족 해소를 위해 12년만에 서울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풀기로 했다. 신규택지에는 서울 서초구 서리풀지구, 경기 고양, 의정부, 의왕 등 4곳이 선정됐다. 이를 통해 5만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계획이다. 하지만 시민단체들은 "집값은 못 잡고, 투기만 부추길 것"이라며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신규택지는 모두 서울에서 10㎞내 위치해 있다
김진수 기자 2024-11-06 17:3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