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알고리즘 인사" vs "양심도 없네"
윤석열 대통령 취임 1년여만에 이뤄진 개각을 두고 후폭풍이 거세다. 야당은 "극우 개각, 극우 유튜버 개각"이라고 강력 비난하고 나섰다. 대통령실은 지난달 29일 통일부 장관에 김영호 성신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지명하고 장관급인 국민권익위원장에는 고검장 출신인 김홍일 변호사를 임명하는 등 10여곳 부처의 장·차관을 임명하는 부분 개각을 단행했다. 차관급인
김두윤 기자 2023-07-03 14:5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