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가족들에게 아주 대못을 박는구나"
서울시가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으로 비판을 받아온 용산구청에 대상을 수여했다가 논란이 일자 이를 취소하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누리꾼 비판이 거세다. 앞서 용산구는 서울시가 주최한 ‘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024년 핼러윈 기간 중 이태원 일대의 안전 대책이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
김두윤 기자 2025-08-29 16:5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