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금호타이어 화재 피해 복구 온힘
광주시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와 관련해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고용위기지역 지정 등을 정부에 건의하는 등 신속한 피해복구에 나서고 있다. 특히 강기정 시장은 피해주민의 불편 최소화와 일상 회복, 금호타이어 근로자의 고용안정에 방점을 두고 회사·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강기정 시장은 19일 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가동
최창봉 기자 2025-05-19 16:3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