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바보로 아는 건가"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대통령기록물"이라고 해명해온 상황에서 "김 여사가 가방을 받은 당일 반환을 지시했지만 자신의 착오로 반환되지 않았다"는 대통령실 행정관의 진술이 나오면서 귀추가 주목된다. 야당은 즉각 "기존 여권의 해명과 앞뒤가 맞지 않는 궤변" 비판하고 나섰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지난 3일 김
김두윤 기자 2024-07-17 14:4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