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닉스 일반청약에 10조5000억원 몰려
2차전지 부품 제조 기업 이닉스의 공모주 일반청약에 10조원이 넘는 돈이 몰렸다. 24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닉스 일반청약은 이달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진행됐으며, 총 청약건수는 43만8508건이었고 총 청약수량은 14억9804만5610주으로 집계됐다. 청약증거금은 10조4863억원을 기록했다. 최종 경쟁률은 1997.39 대 1이었다.공모주를 신청하는 수만큼 비례해서 주식을 배정하는 기준
이재영 기자 2024-01-24 16:3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