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은 액셀러레이터 법인 ‘플랜에이치’가 중소벤처기업부에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로 등록됐다고 2일 밝혔다. 플랜에이치는 지난 2019년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의 주도로 설립된 액셀러레이터 법인으로 스타트업에 대한 보육과 투자, R&D연계(TIPS), 후속투자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년간 호반건설은 플랜에이치를 통해 28개의 기업에 투자했고, 55
대우건설은 지난달 31일 부산광역시 기장군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이 발주한 ‘수출용신형연구로 및 부대시설’ 건설공사 사업의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종호 과학기술부장관, 박형준 부산시장, 정동만, 김영식 국회의원 등 정부, 지자체 및 국회 주요인사와 대우건설 백정완 사장을 비롯해 발주처인 박원석 한국원자력연구원장 및 관계자들이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가을을 맞아 숙박패키지(조식 패키지, 무주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숙박과 조식이 함께 제공되는 ‘조식 패키지’와 숙박과 조식에 관광곤도라 이용까지 포함된 ‘무주패키지’ 2종이다. 추계 숙박패키지는 11월 30일까지 적용된다. 아울러 부영은 오는 9월 4일까지 개최되는 ‘무주 반딧불 축제’ 참여 고객을 대
SK에코플랜트는 지난 30일 울산 북구청, 행복얼라이언스, 행복도시락과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울산 북구에 거주하는 결식우려 아동 40여명에게 1년 동안 양질의 밑반찬으로 구성된 행복도시락을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울산 북구청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이성녀 SK에코플랜트 ESG추진 담당임원, 박천동 울산
대우건설은 협력업체와의 상생 협력과 동반 성반을 실천하기 위해 추석 연휴 전 공사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조기 집행할 외주비 등 공사대금 지급 규모는 약 3,000억 원으로 전액 현금으로 지급되며, 대상 업체는 약 500여 개이다. 대우건설 측은 “원자재값, 노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업체들의 자금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30일 태백소방서와 함께 소방 합동훈련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 훈련 및 교육에는 오투리조트 임직원들과 태백소방서 관계자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부영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가상 화재 상황을 연출해 ▲초기 대응능력 향상 및 행동요령 숙지 ▲자위소방대 대원편성에 따른 개별임무 숙지 ▲인명 대피훈련을 통한 화재 발생 시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4일 경기도 성남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본부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대기업 1호 ‘문화·예술 분야 장애인 일자리 확대’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장애인 클래식 연주단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영호 SK에코플랜트 HR담당임원,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조명민 사단법인 어울림세상 대표, SK에코플랜
현대건설과 건설근로공제회(이하 공제회)는 23일 ‘건설근로자 편의와 현장 인력관리 개선을 위한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전면 도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건설근로공제회에서 열린 이날 서명식은 현대건설 추영기 안전사업지원실장과 공제회 송문현 전문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대건설은 이번 협
현대건설은 지난해 지속가능경영 활동내역과 성과를 담은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현대건설의 글로벌 수준 ESG 경영 방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제기준의 지속가능경영 정보공개 원칙을 반영했다. 특히 신규 GRI Standards 2021 규격을 일부 적용하여 ESG 정보 공개를 전년대비 약 23% 확대했으며, 국제적 검증 표준(AA1000
부영그룹이 대한상공회의소가 주도하는 ‘신(新)기업가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첫 번째 ERT공동챌린지인 ‘여름휴가 맞이 지역·환경살리기’ 캠페인을 전 계열사 임직원들에게 장려한다고 밝혔다.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 Entrepreneurship Round Table)’는 부영그룹을 포함해 삼성전자, SK, 현대자동차 등 기업 72곳과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
SK에코플랜트는 서울 종로구 관훈사옥에서 ㈜미시간기술과 고농도 폐수처리를 위한 스마트 전기화학적 산화 시스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권 SK에코플랜트 에코랩센터 대표와 이병호 ㈜미시간기술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미시간기술은 하폐수 처리기술 전문 환경기업으로 2002년 설립 이래 20여년간 축적한 관련 기술
호반건설은 임직원 건강검진 예약을 위해 ㈜비바이노베이션의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를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는 ▲검진 예약 ▲검진 결과 모바일 조회 ▲의료진 원격 상담 ▲건강 예후 모니터링 ▲맞춤 검진 인공지능(AI) 추천 등 원스톱 검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호반건설 자회사 플랜에이치벤처스의 투자 이후,
대우건설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여름방학을 맞이한 임직원 자녀들을 초대하여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들 중 초등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총 96명을 선정하여 대우건설 본사 견학을 시작으로, 수원의 대우건설 기술 연구원에서 연구동 견학 활동을 진행한 후 안성에 위치한 너리굴 문화마을에
호반그룹은 강원도 인제군 육군 3군단 사령부를 방문해 후원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육군 3군단장, 최은욱 육군 3군단 인사처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 호반산업 김민성 전무 등 3군단과 호반그룹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호반그룹은 육군 3군단의 부대 발전과 사기 진작을 위해 5천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롯데케미칼이 기체분리막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 시설(CCU)을 활용해 고순도 질소 생산 기술 개발에 나선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27일 롯데건설 기술연구원에서 롯데건설과 탄소포집용 기체분리막 활용 고순도 질소 생산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고순도 질소 생산 공정개발, 실증 시설의 설치 및 운영, 녹색인증, 사업
e편한세상이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1위에 올랐다. 2일 비즈빅데이터연구소의 올해 상반기 아파트 주거환경 변화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에 따르면 ‘e편한세상’이 아파트 스마트 기술 적용에 있어 평판지수 2만1134로 1위에 올랐다.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는 평판지수 1만8327로 2위에 올랐고, 대우건설의 푸르지오(평판지수 1만701), 삼성물산의 래미안(평판지수 9588), 포
포스코건설은 폐플라스틱과 제철슬래그를 활용한 친환경 콘크리트 거푸집 개발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포스코 사내벤처 ‘이옴텍’과 함께 개발한 이 거푸집은 녹인 폐플라스틱과 제철 부산물인 슬래그 분말을 융합해 판재 형태로 만든 것으로서, 폐플라스틱과 슬래그의 활용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기존의 목재 합판 거푸집에 비해 성능도 훨
포스코건설은 지난달 30일 개최된 ‘수원 영통 벽적골 주공8단지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벽적골 주공8단지는 지난 1997년 준공해 올해 25년이 경과한 단지로 포스코건설은 아파트 18개동 1548세대를 수평 및 별동 증축해 18개동 1656세대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신축되는 108세대는 일반분양 되며 공사비는 5249억원이다.
현대건설이 교량 하부구조 전체에 PC(Precast Concrete)공법 적용이 가능한 조립식 교각시스템을 개발하고 특허를 등록하는 등 건설현장의 탈현장시공(OSC)에 속도를 내고 있다. 탈현장시공(OSC ; Off-Site Construction)은 건물의 자재와 구조체 등을 사전에 제작한 후 건설현장에서 조립하는 기술로, 현장생산방식(On-site)에서 공장생산방식(Off-site)의 전환을 의미한다. 현대건설은 교량의 하
땡볕이 내리쬐는 29일 낮 12시쯤 중부고속도로 대소IC를 빠져나와 승용차로 10여분쯤 달리자 충북 '음성 기업복합도시’가 나왔다. 음성군 대소면 성본·부윤리와 금왕읍 유포리 일원에 60여만평(200만3579㎡) 들어서는 음성 기업복합도시는 조성 작업이 한창이었다. 일부 기업은 공사를 마치고 입주해 있지만 다른 편에서는 중장비가 현장을 쉴 새 없이 드나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