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건설업계 최초로 파트너사에 대한 ESG 안전보건 역량 평가제도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신용평가사와 연계해 ▲안전경영 ▲안전관리 ▲안전투자 ▲안전성과 등 4가지 평가항목을 19개의 세부항목으로 진단해 안전 역량을 1~7등급으로 평가한다. 평가 결과는 파트너사의 입찰 자격 기준으로 활용하며, 부실등급을 받은 파트너사는 입찰 참여를 제
대우건설은 지난 26일 국내 투자자들과 함께 베트남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Starlake City)에 위치한 H1HH1블록 개발을 위한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계약식에는 대우건설 한승 신사업추진실장을 비롯해 교보증권 한정수 이사, 유진투자증권 김관석 상무, JR투자운용 원동희 실장, 알스퀘어 윤여신 부사장, OTD코퍼레이션 사공훈 대표, 삼구아이앤씨 전승환 상무, 우미글
SK에코플랜트는 SK그룹의 릴레이 헌혈 캠페인인 ‘생명 나눔 온(溫)택트’에 동참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SK그룹이 혈액부족 해소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진행하며 멤버사 구성원, 협력사, 사회적 기업, 일반 시민들까지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헌혈 캠페인이다. SK그룹에서는 헌혈자 1인당 5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취약계층 혈액암 아이들에게 전
부영그룹은 군부대에 설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6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자매결연을 맺은 6개 군부대(공군방공관제사령부,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육군 1군단, 육군 8군단, 육군 22사단, 육군 25사단)에 1월 24일부터 25일까지 과자 선물 2,600세트를 전달했다. 올해도 코로나 19로 인해 별도의 행사 없이 위문품만 제공했다. 부영은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23년째 군부대
부영그룹은 설 명절을 맞아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68곳, 769명의 교사들에게 식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저출산·고령화 및 일·가정 양립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보육사업의 일환으로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두고 어린이집을 운영 중이며 부영 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 어린이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보
SK에코플랜트는 베트남에서 현지 지붕태양광 전문 기업 나미솔라(Nami Solar)*와 손잡고 4년간 총 2억달러를 투자해 250MW 규모의 지붕태양광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붕태양광은 건물 지붕에 패널을 설치하는 분산형 발전방식으로, 별도의 부지 확보가 필요 없고 입지 규제에서 자유롭다는 이점이 있다.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양사는 앞서 지난해 8월 이번 사
포스코건설은 지난 20일 윤덕일 경영기획본부장과 박철호 기업시민사무국장이 방문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에게 성금 2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미래세대들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배려계층의 생활환경개선에 도움을 주며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친환경 저탄소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올해 전사적으
대우건설 자회사인 대우에스티는 지난 20일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 의류물품을 기부하는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우에스티는 회사에서 실시한 바자회의 잔여물품인 의류 950여 벌(약 5000만원 상당)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으며, 의류바자회 수익금 230여 만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북모금회와 강원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대우에스티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상승폭이 6주 연속 둔화되고 전셋값도 2년5개월여 만에 상승세를 멈췄다. 정부의 강력한 대출 규제와 금리인상 등으로 매수세가 실종되고 전셋값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현재 여야 대선후보들이 세금을 완화해주는 공약을 제시하면서 3월 대선 이후 새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에 따라 시장 심리가 달라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20일
호반그룹 건설계열인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20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공사대금 1447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호반그룹은 470여개 협력사에 공사 및 물품 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했다.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매년 명절마다 협력사의 자금운용 지원을 위해 공사대금을 신속하게 지급해오고 있다. 또한, 금년부터 호반
포스코건설은 자금수요가 늘어나는 설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위해 이달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지급해야 하는 거래대금 중 670억원을 설 명절 5일 전인 오는 27일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급 대상은 최근 포스코건설과 거래하고 있는 약 620여개 중소기업으로 거래대금은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포스코건설은 지속되는 코로나19 여파
호반그룹은 18일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우수협력업체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호반산업 대표이사 부회장, 박철희 호반건설 총괄사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 김한정 경우전기 대표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후 100여 개 수상기업 중 대표 13개사만 참
광수 붕괴사고의 거센 책임론에도 침묵을 지켰던 정몽규 HDC그룹 회장(사진)이 드디어 입장을 밝혔다. 정 회장은 17일 오전 서울 용산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 사고 피해자 가족과 국민께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며 "안전점검에 문제 있다고 나오면 수(기)분양자 계약 해지는 물론 완전 철거와 재시공까지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대산업개
부영그룹은 지난 12일 서울 용산한강로 3가 소재 부영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최양환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모여 ‘2022년도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올해 안전보건경영 방침을 ‘지금, 나부터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하여 안전제일 문화 정착’으로 정하고 ‘중대산업재해 0(ZERO)’, ‘3대 안전·보건 관리
대우건설은 신임 대표이사에 현 주택건축사업본부장인 백정완 전무(사진)를 내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사업 경쟁력 강화와 중장기 전략 수립, 인수에 따른 조직 안정화를 위한 적임자로 백 전무를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설명했다. 백 내정자는 중흥그룹의 대우건설 인수 절차가 마무리된 이후 이사회 의결을 거쳐 정식으로 대표에 선임될 예정이다. 백 신임 대표 내
지난해 '학동 참사'로 무려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에서 또 다시 신축 아파트 벽면이 무너져내리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6명의 인부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번에도 시공사는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이었다.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외쳤던 ‘안전경영 강화’가 사실상 헛구호에 그쳤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거짓말 의혹에도 이 회사 경
대우건설은 12개 스타트업 기업들과 대우건설 현업 부서와의 매칭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는 대우건설의 10여개 유관부서의 담당자와 기술 스타트업 12개사 참가사(12개사) : Thumb-technologies, Bitsensing, Seoul Robotics, 와트, 도구공간, WI Robotics, Allganize, Cosm
SK에코플랜트는 오는 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인 ‘CES 2022’에서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폐기물과 대기오염물질을 에너지화 또는 자원화하여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순환경제 모델 ‘넷제로 시티(Net Zero City)’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SK에코플랜트가 CES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CES에는
부영그룹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신호산단1로 101 부영 아파트 내 관리동에 위치한 ‘부산신호 5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장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채용일정은 내년 1월 5일까지 서류 접수, 10일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공개선발을 원칙으로 면접 심사 후 최고 득점자를 부영그룹 보육지원팀에서 선정한다. 일정은 당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