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2021년 8월 신입사원 채용’ 접수를 롯데그룹 채용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이번 채용은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필요한 시점에 빠르게 채용하기 위해 상시채용으로 진행한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11일 오전 9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다. 지원 자격은 10월 입사 가능한 학사 이상 학위 취득자 및 취득 예정자로, 재학생일 경우 2021년 10월 31일까지 졸업 가능한 자는
14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건물 붕괴 참사가 명백한 인재였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특히 HDC현대산업개발이 불법재하청과 부실 해체공사를 알고 있으면서도 묵인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거짓말 논란으로 불붙고 있다. 더욱이 건설현장 소장 등을 거친 건축 전문가인 권순호 대표가 현대산업개발을 지휘하고 있는데도 이런 참사가 빚어지고, 위기관리마져 실패하면서 정몽규 H
포스코건설?GS건설 사업단은 부산 서금사 재정비촉진 5구역 재개발사업의 새로운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단에 따르면 부산 서금사 재정비촉진5구역 재개발사업 조합은 지난 7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해 포스코건설·GS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앞서 조합은 두 차례 입찰을 진행했지만 포스코건설?GS건설 사업단만 단독으로 참여
롯데건설은 6일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스마트 안전기술’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롯데건설은 스마트 안전기술 중 하나인 360도 촬영 가능한 ‘넥밴드형 웨어러블 카메라’를 현장에 도입했다. 넥밴드형 웨어러블 카메라는 기존 건설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액션캠과 달리, 목에 걸어 착용하기 때문에 두 손이 자유로워 안전관리 업무 효율성이 높다. 또한 이
부영그룹은 2022학년도 창신대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 1년 전액 장학금 혜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19년 8월 창신대학교 재정기여 참여를 시작하면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장학혜택을 부여하고 있으며, 그 결과로 2020학년도 100%, 2021학년도 98.5% 신입생 충원이라는 결과를 얻었다는 것이 그룹 측의 설명이다. 부영그룹의 한 관계자는 ‘창신대학교의 성공적인 사
남광토건은 ‘DMC 하우스토리 향동’의 견본주택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4-6번지에 마련하고 오는 5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 경기도 고양시 향동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11블록에 조성되는 ‘DMC 하우스토리 향동’은, 지하 5층 ~ 지상 7층 규모로, 오피스텔 전용 21 ~ 29㎡ 277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전
DL이앤씨는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29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9223억원, 순이익은 1157억원으로 집계됐다. DL이앤씨의 6월 기준 부채비율은 100%, 순 현금액은 1조2660억원을 기록했다. DL이앤씨 측은 "2분기 매출은 목표에 부합하는 수준이며 영업이익은 목표를 20.5% 상회하는 실적"이라고 밝혔다. 앞서 DL이앤씨는 올해 회사 분할과 함께 연간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28일 서초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선물세트 33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가정의 문 앞에 보양식을 전달하고, 문자로 안내하는 ‘비대면 안전배달’ 방식을 활용했다. 이날 나눔 활동에는 김세준 호반그룹 동반성장실장, 오영수 서초구자원봉사센터장, 이경희
포스코건설은 지난 27일 6.25전쟁 정전협정일을 맞아 6.25 참전 유공자와 그 가족들에게 폭염 피해방지 키트 100세트를 제작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건설 한성희 사장과 회사 봉사단, 그리고 E&C부문사인 포스코O&M 김정수 사장과 포스코A&C 정훈 사장 등이 함께했다. 폭염예방 키트는 선풍기와 쿨매트, 쿨방석, 쿨토시 그리고 탈수 방지를 위한 식염 포도
현대건설은 페루의 잉카 유적지 마추픽추의 새로운 관문으로 건설하는 '친체로 신국제공항' 여객터미널 본공사 사업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약 4930억원(4억2800만달러) 규모다. 현대건설은 멕시코, 중국 등 글로벌 기업들과 조인트벤처(JV)를 구성해 리더사로 참여해 수주에 성공했다. 현대건설의 지분은 35%(약 1725억원)다. 친체로 신공항은 마추픽추를 여행
부영그룹은 여름철 근로자 온열질환 및 안전사고 예방에 나서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부영은 폭염 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 현장에 얼음 공급, 식염포도당 비치, 생수(냉온수기)비치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 낮 최고 기온 시간대인 오후 14시부터 17시까지는 휴식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 1시간 주기로 10~15분 이상 규칙적인 휴식을 의무화 하고 있다. 부영그룹
롯데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부동산 프롭테크(Proptech) 활성화에 나섰다. 롯데건설은 지난 16일 종합 프롭테크 기업인 직방과 업무협약을 맺고 각자 보유한 역량과 인프라를 연계해 미래 지향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하는데 합의했다고 19일 밝혔다. 프롭테크는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을 결합한 용어로 모바일·빅데이터 등의 기술을 접목
중흥건설이 대우건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정창선 회장이 15년전 박삼구 금호그룹 회장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른바 ‘승자의 저주’다. ‘고래와 새우’로 일컬어질만큼 두 회사의 외형과 사업 규모 차이가 큰 데다 코로나로 경제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사실상 '빚'으로 무리하게 고래 대우건설을 인수했다가
대우건설 매각과정에 대한 물음표가 지속되고 있다. 노동조합은 '깜깜이?밀실 매각'이라고 강력 비판하고 있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과 산은의 구조조정 작업을 대리하고 있는 자회사 KDB인베스트먼트(이하 KDBI)가 중흥그룹에 특혜를 준 것이 아니냐는 것이 비판의 골자다. 불투명한 매각절차가 발단이 됐다. 인수기업의 도덕성까지 평가했던 지난 2006년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우건설 매각과정과 관련해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의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다. 가격을 너무 비싸게 적었다는 인수자의 가격 수정 요청을 받아드리는 이례적인 사태가 벌어진 탓이다. 이 회장은 자회사의 문제로 선을 긋고 있지만 절차의 정당성 문제 이전에 혈세를 한 푼이라도 더 회수해야할 산은의 행보로는 좀처럼 이해가 안된다는 반응이 나온다. 대한항공, 대우조선해양
포스코건설과 KOICA는 최근 포스코건설이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방글라데시 청년층 건설기능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IBS(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 사업으로 진행키로 약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이란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공유가치창출 관련 재원을 국가의 공적개발원조사업 비용으로 지원
롯데건설은 롯데케미칼, 동남기업과 함께 2년여에 걸친 공동 연구를 통해 콘크리트 압축 강도를 향상시키는 혼화제를 개발해 현장에 적용했다고 13일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혼화제의 주요 원료인 EOA(산화에틸렌 유도체 )를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1위, 세계 2위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혼화제는 일반 혼화제 대비 콘크리트 제조시 물 사용 저감효과가 우수하
포스코건설은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건설업에 특화된 ESG 평가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기업신용평가사인 이크레더블과 함께 지난 2월부터 건설사 고유 특성에 맞춘 ESG 평가모델 개발에 나서 50개 평가항목으로 구성된 건설업 특화 ESG 평가모델을 개발했다. 친환경 자재구매, 온실가스배출, 환경법규 위반 등 환경부분 10개항목과 중대재해여부, 안전시스
롯데건설은 7일 다양한 정보 전달과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론칭 기념 첫 콘텐츠는 건국대 부동산학과 심교언 교수와 인베이드 투자자문 이상우 대표의 ‘부동산 대담’을 업로드했다. 이번 콘텐츠를 통해 상반기 부동산시장 평가 및 하반기 부동산 시장 주요 이슈를 짚